몇 만년만의 티스토리인지...
이글루스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문득 생각이 나서 와봤으나
기존 블로그는 방치하다가 계정째로 사라진 것 같고
닉네임 중복 사용이 안 되는지 원래 닉네임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.
몇 년을 사용 없이 갱신만 되고 있었던 불쌍한 도메인도 살려볼 겸
가끔 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써볼까 싶다.